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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포러브는 왜 매출 200억 스포츠 미디어가 됐는가

구독자 185만 축구 채널 슛포러브가 매출 200억 원 스포츠 미디어로 성장한 경로를 추적합니다. 2014년 소아암 기부 챌린지부터 OGFC 레전드 매치 관중 3.8만 명, 치지직 월드컵 파트너십, 협업 상위 JTBC 16건까지 수익 다각화 구조를 분석합니다.

슛포러브 운영사 비카인드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스포츠계 삼프로TV로 불리고 국내 VC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

매출 급증의 동력은 유튜브 광고가 아니라 OGFC 레전드 매치 관중 3.8만 명, 아이콘매치 등 오프라인 이벤트 주관입니다

2014년 소아암 기부 챌린지에서 출발한 기부 서사가 레전드 섭외력과 브랜드 신뢰로 되돌아오는 구조입니다

Dhesy 집계 협업 상위 파트너는 JTBC 16건, 치지직 10건, 기아 8건이며 최근 90일 업로드 200편 중 광고 영상은 46편입니다

가져갈 교훈은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 IP, 오프라인 이벤트,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전환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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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포러브는 왜 매출 200억 스포츠 미디어가 됐는가

Dhesy·2026년 7월 23일
슛포러브는 왜 매출 200억 스포츠 미디어가 됐는가

핵심 요약

  • · 슛포러브 운영사 비카인드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스포츠계 삼프로TV로 불리고 국내 VC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
  • · 매출 급증의 동력은 유튜브 광고가 아니라 OGFC 레전드 매치 관중 3.8만 명, 아이콘매치 등 오프라인 이벤트 주관입니다
  • · 2014년 소아암 기부 챌린지에서 출발한 기부 서사가 레전드 섭외력과 브랜드 신뢰로 되돌아오는 구조입니다
  • · Dhesy 집계 협업 상위 파트너는 JTBC 16건, 치지직 10건, 기아 8건이며 최근 90일 업로드 200편 중 광고 영상은 46편입니다
  • · 가져갈 교훈은 규모가 아니라 콘텐츠 IP, 오프라인 이벤트,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전환 순서입니다

목차

  • 유튜브 광고 수익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숫자
  • 출발점은 2014년 소아암 기부 챌린지
  • 월드컵 직후 헤드라인을 공급하는 레전드 인터뷰
  • 매출을 키운 동력은 광고가 아니라 이벤트
  • 플랫폼과 브랜드가 먼저 찾는 채널
  • 기부 미션이 섭외력으로 돌아오는 구조
  • VC 러브콜 다음 단계, 크리에이터가 배울 경로
  • FAQ

작년 매출 200억, 스포츠계 삼프로TV로 부상. 서울경제가 2025년 10월 축구 채널 슛포러브의 운영사 비카인드를 다룬 기사 제목입니다. 구독자 185만 명의 축구 예능 채널이 국내 벤처캐피털의 러브콜을 받는 회사로 컸습니다. 출발은 2014년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던 기부 챌린지였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조회수 광고와 협찬이 전부라는 통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성장 경로입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숫자

매출 200억 원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 서울경제 보도는 답을 먼저 내놨습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을 넘어 아이콘매치 같은 대형 이벤트 주관으로 매출이 급증했다는 진단입니다. 채널의 기본 지표부터 확인합니다.

지표수치
구독자185만 명
누적 영상2,328편
최근 90일 업로드200편
최근 90일 광고 영상46편
채널 개설2014년 6월

Dhesy 데이터 2026년 7월 22일 기준입니다. 90일에 200편에 이르는 업로드와 46편의 광고 영상은 작지 않은 규모지만, 이 지표만으로 200억 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답은 채널 바깥, 경기장과 플랫폼에 있습니다.

출발점은 2014년 소아암 기부 챌린지

슛포러브의 원형은 수익 모델이 아니라 기부 캠페인입니다. 시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킬 때마다 후원금이 적립되고, 그 돈이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전달되는 구조였습니다. 헤럴드 유튜뷰어스는 이 캠페인을 축구판 아이스버킷 챌린지라고 불렀습니다.

참여 명단이 캠페인의 체급을 보여줍니다. 안정환, 송종국, 기성용, 손흥민이 챌린지에 나섰고, 에브라와 라울 곤잘레스 같은 해외 스타도 합류했습니다. 2015년에는 에브라가 다음 주자로 유재석과 런닝맨 멤버들을 지목하며 화제가 스포츠 밖으로 번졌습니다. 10년 뒤 레전드들이 이 채널에 줄지어 출연하는 장면의 복선이 여기에 있습니다.

월드컵 직후 헤드라인을 공급하는 레전드 인터뷰

2026년 6월과 7월, 슛포러브 영상은 스포츠 매체 헤드라인의 공급원이었습니다. 7월 2일 공개된 기성용 출연 영상에서는 2015년 아시안컵 당시 손흥민의 새벽 응급실행과 축구협회 행정 미숙 발언이 나와 다수 매체가 인용 보도를 냈습니다. 월드컵 막바지였던 7월 18일에는 기성용이 이 채널에서 밝힌 대표팀 책임론 발언이 다시 기사화됐습니다.

6월 25일 공개된 구자철, 설기현의 조별리그 최종전 리뷰 영상은 조회수 18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과 배성재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리뷰 콘텐츠도 같은 시기에 나왔습니다. 월드컵 기간 한국 유튜브 판도에서 확인되듯 대회 특수는 모든 축구 채널에 열려 있었지만, 전직 국가대표의 실명 발언을 단독으로 확보하는 채널은 드뭅니다. 레전드 인터뷰라는 IP 가 이 채널의 핵심 자산입니다.

매출을 키운 동력은 광고가 아니라 이벤트

서울경제가 짚은 매출 급증의 동력은 오프라인 이벤트 주관입니다. 대표 사례가 OGFC 입니다. 슛포러브는 박지성과 함께 리오 퍼디난드, 에브라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로 독립 팀 OGFC 를 창단했고, 2026년 4월 19일 수원삼성과의 레전드 매치에 관중 3.8만 명이 들어찼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됐습니다. 한 블로그 분석은 이 경기의 입장권 매출을 약 21억 원, 굿즈 매출을 약 4.5억 원 규모로 추정했습니다.

레전드들의 방한 과정은 OG는투어 시리즈로 콘텐츠화됐고, 1화는 조회수 181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채널의 성장 이정표를 시간순으로 놓으면 전환점이 보입니다.

시점이정표규모
2014년 6월채널 개설, 기부 챌린지 시작소아암 환아 치료비 모금
2018년 8월해태제과 바밤바 협업 보도당시 구독자 64만 명
2025년 10월서울경제 매출 보도지난해 매출 200억 원
2026년 4월OGFC 수원삼성 레전드 매치관중 3.8만 명
2026년 6월치지직 월드컵 공식 같이보기 파트너구독자 185만 명

구독자가 64만 명에서 185만 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매출의 무게중심은 화면 안 광고에서 경기장으로 옮겨갔습니다.

플랫폼과 브랜드가 먼저 찾는 채널

2026년 월드컵 기간 네이버 치지직은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슛포러브를 공식 같이보기 파트너로 세웠습니다. 수원시는 KBS 와 함께 슛포러브를 관광 홍보 협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플랫폼과 지자체가 먼저 찾는 채널이 된 배경에는 축적된 협업 이력이 있습니다.

Dhesy 가 집계한 슛포러브 협업 데이터에서 상위 파트너는 JTBC 16건, 치지직 10건, 기아 8건입니다. 게토레이가 2건, CU, CJ제일제당, 넥슨, 세일리, 노드VPN, 롯데칠성음료가 각 1건으로 뒤를 잇습니다. 최근 90일 업로드 200편 가운데 광고 영상은 46편이었습니다.

슛포러브 협업 건수 상위 브랜드 (Dhesy 집계)

* 출처: Dhesy

해태제과와의 인연은 구독자 64만 명이던 2018년 바밤바 협업 보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번 월드컵 예열 방송에서도 박지성과 배성재가 치지직 슛포러브 채널에서 바밤바와 함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하이라이트 같이보기를 진행했습니다. 방송사, 플랫폼, 완성차, 식품까지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는 이 채널의 광고 지면이 아니라 레전드 IP 와 기부 서사를 사는 계약에 가깝습니다.

기부 미션이 섭외력으로 돌아오는 구조

구글의 유튜브 임팩트 리포트 2025 는 슛포러브를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가 고부가가치 산업과 브랜드로 확장된 대표 사례로 꼽았고, 포브스코리아가 이 리포트를 보도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에는 왜 이렇게 유명한 선수들이 이 채널에 계속 나오는지 묻는 질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답의 상당 부분은 10년 넘게 쌓인 기부 이력에 있습니다. 미션 성공이 후원금으로 이어지는 포맷은 선수 입장에서 출연을 정당화하기 쉽고, 구단과 협회, 브랜드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낮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정체성이 섭외 장벽을 낮추는 영업 자산으로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기부가 비용이 아니라 이 회사의 해자인 이유입니다.

VC 러브콜 다음 단계, 크리에이터가 배울 경로

슛포러브가 보여준 경로는 세 단계로 요약됩니다. 콘텐츠로 IP 를 만들고, IP 를 오프라인 이벤트 매출로 바꾸고, 그 실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순서입니다. 서울경제 보도 기준 국내 VC 러브콜은 진행형입니다.

반론도 분명합니다. 매출 200억 원은 10년 누적된 기부 신뢰와 박지성, 기성용급 섭외력이 전제된 결과입니다.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는 비용 구조가 무거워 수익성 검증이 진행형이고, 일반 크리에이터가 규모를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가져갈 것은 규모가 아니라 순서입니다. 자기 채널에서 반복 가능한 오프라인 자산이 무엇인지 먼저 정의하는 일이 출발점입니다.

월드컵 특수가 끝난 하반기에도 OGFC 레전드 매치와 아이콘매치류 이벤트는 정례화 수순으로 보입니다. VC 러브콜이 실제 투자 유치 발표로 이어진다면, 채널 IP 가 이벤트 회사로 전환되는 사례는 스포츠 밖 버티컬로도 확산될 것입니다.

FAQ

Q. 슛포러브는 무슨 프로그램이길래 유명 선수들이 계속 출연하는가

2014년 소아암 환아 치료비 모금 챌린지에서 출발한 축구 전문 채널로,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가 운영합니다. 미션 성공이 기부로 이어지는 포맷과 10년 넘는 기부 이력이 박지성, 기성용, 안정환 같은 레전드의 출연 장벽을 낮추는 자산이 됐습니다.

Q. 슛포러브는 기부 단체인가, 수익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기부 캠페인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한 콘텐츠 기업입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광고 수익에 더해 아이콘매치, OGFC 레전드 매치 같은 대형 이벤트 주관이 매출 급증을 이끌었습니다.

Q. 슛포러브 바밤바는 지금도 팀 소속인가

네이버 지식iN 답변 기준으로 여전히 팀 소속이며,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영상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예열 기간에는 치지직 같이보기 방송에 박지성, 배성재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Q. 슛포러브 운영사는 어떤 회사인가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입니다. 2025년 10월 서울경제 보도 기준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기록했고, 스포츠계 삼프로TV로 불리며 국내 VC 의 투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분석 방법론: Dhesy 플랫폼의 6,843개 브랜드, 44,981개 크리에이터 채널 협업 데이터 기반. 채널 지표는 2026-07-22 수집 시점이며, 최근 90일 집계 구간은 2026-04-23 부터 2026-07-22 까지입니다. 협업 건수는 Dhesy 가 수집한 범위의 집계로 실제 전체 협업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Dhesy 외부 출처: 서울경제, 포브스코리아, 헤럴드 유튜뷰어스, 핀포인트뉴스, 인천일보 최종 업데이트: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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