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고, 도시의 소음이 잦아들 무렵. 이곳은 퇴근후 기타연습실입니다. 이 채널은 기타를 처음 잡은 날의 설렘을 오래 붙잡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보다는, 오늘 당장 한 곡을 완주하는 기쁨을 먼저 전합니다. F코드가 아직 멀게 느껴져도 괜찮습니다. 하이코드가 두려워도, 손가락이 굳어도 괜찮습니다. 퇴근 후 잠깐의 시간, 기타와 단둘이 마주하는 그 순간이면 충분합니다. 퇴근후 기타연습실에서는 ✔ 초보자도 무리 없이 칠 수 있는 노래 ✔ 최소한의 코드로 완주할 수 있는 곡들 ✔ 손에 부담 없는 코드 진행과 스트로크 ✔ 독학 중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연습 순서 를 차분하게, 그리고 끝까지 함께합니다. 덧셈부터 미적분까지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기타로 한 곡을 연주하는 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일주일, 길어도 한 달. 그 안에 ‘내가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는 순간을 만나게 될 겁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타를 꺼내고, 의자에 앉아, 조용히 줄을 튕겨보세요. 이 연습실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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